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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 청년회(회장 전송운)는 지난 9일부터 20여 일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폭염 대비 관내 23개소 전 경로당의 에어컨 청소 및 수리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여름철 냉방기 가동에 앞서 경로당에 설치된 에어컨 필터 청소와 더불어 작동 유무, 가스충전 등도 함께 점검해 마을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더운 여름을 철저히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전송운 청년회장은 “더운 여름에 지역 어르신분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일이면 청년회에서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