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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재현)는 21일 초계대공원 야외무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당선인 및 초계면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이 생활의 활력을 되찾고, 힘든 농사철을 보내고 있는 면민들이 노래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 노래강사(강사 김국화)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전재현 초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농사철 바쁜시기에도 참석해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음악회를 통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