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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곽경태, 장정덕)가 7월 22일 새 사무실 개소와 함께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그동안 임시로 컨테이너를 개조한 사무실을 운영하다 야로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정식 건물인 사무실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열 야로면장을 비롯하여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이장, 새마을협의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고 안전을 기원했다.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실천, 관내 생활환경정비 등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하지만 별도의 사무실이 없어 봉사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고  밝히고 이날 사무실 개소를 위해 사무실 리모델링 지원 등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야로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