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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정문식)에서는 22일 적중 문화나눔활력센터에서 화합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장진영 경남도의원, 이태련·정봉훈·이종철·김문숙 합천군의원, 손홍모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장 등 주요내빈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진행됐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60억원이 투입된 적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체육관, 헬스장, 까페쉼터 등으로 구성된 문화나눔활력센터와 야외 공연장을 잔디로 구성된 문화활력화합마당이 조성되었고 주민의 역량을 증대시키는 지역역량강화사업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