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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는 지난 1일 합천박물관마을 힐링센터에서 박은숙 면장,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원과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디저트반」개강식을 가졌다.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에 이어 「카페디저트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발전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카페디저트반」과정은 카페에서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쿠기, 머핀, 스콘 등 디저트 만드는 기술을 주민들이 직접 배워 추후 조성될 지역 카페에 판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이날 정화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에 이어 「카페디저트반」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어 감사 인사 드린다”며 “추후 관내에 조성될 지역카페에 판매할 디저트를 위하여 이번 과정을 계획한만큼 수강생 여러분께서도 지역 발전을 위하여 열의를 가지고 수업에 참여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