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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면(면장 신권준)은 지난 2일 삼가면 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3년 여성취미교실’을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여성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취미교실을 개설했으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요가교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설됐다.

 

이번 요가교실은 정한결 강사의 지도로 12월 말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19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삼가면 복지회관 3층에서 운영된다. 

 

신권준 삼가면장은 “농촌지역의 여건상 취미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여성들에게 이번 요가교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각자의 생업을 마치고 저녁 시간을 활용해 참석해주신 분들의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다. 연말까지 요가교실이 지속적으로 활기차게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