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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산면(면장 한호상)은 지난 1일 묘산면 복지회관 2층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취미교실 ‘요가교실’을 개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요가교실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 여성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2회(월,수) 15시50분부터 16시50분까지 운영된다.

 

한호상 묘산면장은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요가교실을 통해 여성분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여가 및 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