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6~7일 2일간 ICC 제주 컨벤션 센타에서 열린 「2018년 치매정책사업 담당자 워크숍」에서 우수 프로그램 센터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600여명 치매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발표와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치매환자대상 서비스 우수사례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쉼터운영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쉼터운영 확대와 쉼터 이용자 송영서비스를 대신한 교통비지원 등 효율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최윤자 치매안심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지역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보건의료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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