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01.jpg

 

합천소방서는 지난 29일 원광어린이집에서 지도교사와 단원 8명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119청소년단원 선서 및 소화기 사용법, 생활안전 경연게임 등 소방안전체험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119청소년단원은 선도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화재예방캠페인과 봉사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합천소방서 교육담당자는“한국119청소년단원들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미래의 안전지킴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