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jpg


마을리더 16명 전원 교육이수, 사업선정 염원과 의지 보여


합천, 쌍책면에서는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준비의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합천군 가야권역 활성화센터(가야 소리마실)에서 마을리더들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8년 신규사업 신청 준비지구인 ‘이책권역종합정비사업’의 마을리더를 중심으로 농업농촌정책과 농촌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이해,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공유, 리더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이종운 추진위원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마을 리더 16명이 전원 참석 및 이수한 점은 본 사업 선정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과 의지의 결과이다.”라고 말하면서, “이책권역 발전계획을 알차게 수립하여 반드시 선정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은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5회에 걸친 현장포럼과 현장조사를 완료한데 이어 11월중에 마을주민을 상대로 전문가 교육 실시 후 내년 1월 농림축산부 신규 공모를 대비해 색깔 있고 내실 있는 예비계획을 수립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