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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학 영남대교수 초청, 2018년 공모사업 준비지구 70여명 마을주민 참석


합천군 쌍책면에서는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준비의 일환으로 지난  1일 쌍책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초청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8년 신규사업 신청 준비지구인 ‘이책권역종합정비사업’ 마을주민을 중심으로 도현학 영암대학교 교수의 ‘농촌마을 경관관리 및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이종운 추진위원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점은 본 사업 선정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과 의지의 결과이다. 이번 전문가 교육이 이책권역 발전계획을 알차게 수립 할 수 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이책권역정비사업 주민 외에 율곡, 청덕, 쌍백, 적중면의 2018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준비지구 마을주민들도 참석하였다.


군은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11월중에 마을주민을 상대로 전문가 교육을 5회 더 실시 후 내년 1월 농림축산부 신규 공모신청을 대비해 내실 있는 예비계획을 수립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