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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도로 및 소재지 주변 말끔히 정비


합천군 율곡면(면장 최윤자)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율곡면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소재지 주변 전반에 걸쳐 옥외광고물 일제정비로 불법광고물 20여점을 수거했다.


이번 정비는 도로경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의 시야방해요인이 될 수 있는 국도․지방도변의 불법광고물과 마을진입로와 공원주변 등의 전반적인 옥외광고물을 정비함으로써 환경과 안전을 둘다 지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했다.
 
국도24호선 및 33호선, 지방도1034호선 등 주요도로를 접하는 구간이 많은 율곡면은 매월1회 옥외광고물 정비 외에 수시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최윤자 율곡면장 외 전 직원이 참여한 도로변 쓰레기 줍기 5회로 15톤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 청정 율곡면 만들기에 꾸준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