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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안효량 경남지역본부장이 16일 오후 합천지사(지사장 문대곤)를 초도 방문하여 2013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지사 방문을 마치고 합천지사에서 시행중인 초계지구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현장에 들러 초계지구 공감소장 으로부터 주요공사 추진현황 및 2013년 공정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받고,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안효량 본부장은 “동절기 공사에 따른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영농기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 등 농업인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우리 公社의 주요 고객인 농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한해가 되도록 모두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초계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합천군 초계면, 적중면의 1,209ha 농경지에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생활용수, 환경용수 등 종합적인 농촌용수이용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2009년 전국 시범지구로 선정‧착수하였으며 총사업비 47,091백만원을 투자하여 2015년 준공목표로 시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