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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5기 농업창업단지 입교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멘토링을 개최했다.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농업창업단지의 전체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및 입교생을 위한 합천군 귀농정책 및 멘토링제, 영농 현장실습 지원사업 안내와   입교생과 지도직 출신 공무원 간의 매칭을 통해 정착을 돕는 현장형 멘토링제 협약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입교생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시작해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이론교육과 직접 영농경험을 할 수 있는 개인, 공동텃밭 운영, 선배들의 경험을 배우고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선도농가 체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합천을 선택해주신 입교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예비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