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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장(서장 이중기)은 합천군 야로면 월광리 241-4번지에 건축 중인 북부119안전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며 감독관, 건축소장 등 관계자들과 소통하였다


이날 신축 현장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화재, 추락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북부119안전센터는 총 사업비 29억원을 들여 연면적 916.12㎡, 지상 2층으로 건축되어 오는 11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완공 후 소방공무원 25명이 근무하며 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가 각 1대씩 배치하여 24시간 소방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중기 합천소방서장은  “북부119안전센터가 완공되면 합천군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