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이병근)는 설 명절 연휴기간 합천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숙박시설 등에 소방안전시설 설치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펜션, 산장, 휴양림 등에서 난방기기를 잘못 사용해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천장에서 0.3m 이하) ▲ 가스연소기 주변 가연성가스 경보기 설치 등이다.
이병근 소방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를 잘못 사용해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숙박업소 관계자에게 소방안전시설 설치․점검을 잘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