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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지사장 문대곤)는 14일, 지사 회의실에서 지사직원 및 시공회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분야(농촌용수, 배수개선, 경지정리, 용수이용체계재편, 둑높이기사업, 보강개발, 개보수사업 등) 13개 사업지구에 대해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목표달성 및 사업 조기준공을 다짐하였다.


합천지사는 2013년에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13지구 2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행 중에 있으며, 문대곤 지사장은 “지구별 여건, 자금집행 소요시기 등을 감안하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목표액 64%를 초과 달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업의 조기준공으로 농업생산성 향상, 농업경쟁력 확보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간에 청렴이행각서 교환제를 실시하여 접대‧향흥, 금품수수 등 발주처와 시공회사간 비리를 근절하고, 직원 개개인이 청렴을 생활화하여 건전한 건설현장 문화장착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