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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음협 합천지부(지부장 윤용식) 산하 ‘음악여행(회장 박경록)’이 지난달 29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가진 제52회 경상남도 문화상과 제23회 경남예술인상 시상에서 우수예술단체로 선정돼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합천예총(지회장 하상도) 가족들과 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통기타 동호인들로 구성된 음악여행은 지난 2000년에 창립, 합천예술제를 비롯한 관내 각종 문화행사에서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해마다 연주회를 통해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옛 통기타문화의 아련한 추억을 되살려 주는 정기연주회를 올해로 열세 번째 가지기도 했다.

 

음악여행은 현재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