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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화원(원장 차판암)은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문화원(원장 고창식) 과의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이효석문학관,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인 알펜시아, 오대산 월정사등을 임직원 32명이 방문하여 교류 했다.

 

이석래 평창군수가 이효석 문학관을 직접 찾아와 영접을 했으며 인사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고 합천군과의 관계도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판암 문화원장은 답사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합천에서 개최되는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여러모로 비슷한 양군간의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창문화원은 작년에 합천을 방문하여 해인사, 대장경 세계 문화축전장, 합천 영상테마파크, 합천박물관등을 관람 했었다. 

 

이번 문화교류의 탐방은 평창군청 문화·관광과장을 지냈던 고창식 평창문화원장이 버스에 동승하여 직접 문화 해설을 맡아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평창군과 문화원 이영신 사무국장외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번 문화교류를 통해 활발한 민간외교를 펼쳐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