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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생활공감정책 합천군 모니터단(회장 김지원)은 2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모니터단은 남녀구분 없이 20대에서 60대까지 전업주부, 농업인, 자영업자, 회사원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기간은 5월부터 2014년 5월까지 1년간이다.

 

모니터단은 생활공감정책 홈페이지를 통하여 평소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교통, 교육, 문화, 복지, 고용, 안전 등의 정책제안 및 국민생활과 밀접한 각 분야의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등 온라인 활동을 하고 오프라인으로는 나눔과 봉사활동 참여,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전파하는 선봉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회원 모두는 군정참여행정을 실현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군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