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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베스트 친절 공무원  콘테스트에 합천군청 행정과에 근무하는 김현정(지방행정8급)씨가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친절의 품격” 이라는 주제로 김현정씨는 프로페셔널한 업무를 바탕으로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친절, 태산 같은 마음으로 민원인을 이해하는 친절을 말하였으며 가장 중요한 친절의 품격은 스스로를 위한 품격이라고 하였다.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모든 비난이 해결됨은 물론 친절은 곧 나에게로 되돌아온다는 부메랑 원칙을 기억하면서 몸에 베인 친절은 고객에게 감동으로 다가가 행정의 신뢰도가 향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치러진 베스트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는 도내 선발된 25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현장에서 경험한 체험담, 유머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에 하동군, 우수에 합천군, 장려에 거창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