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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세계문화축전 이색 홍보 화제

 

합천군 새마을지회(지회장 윤정호)의 이색적인 대장경세계문화축전 홍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합천군 새마을지회에서는 4월 19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팔만대장경 이운행렬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운 퍼포먼스는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대장경 테마파크 및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팔만대장경 이운(移運)」은 고려 고종 때 제작되어 강화도 선원사에서 보관 중이던 대장경판을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600여년전 합천군 해인사로 옮겨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