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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윤정호)는 2013 뉴 새마을운동의 중점 사업으로 “후레쉬한 GREEN 합천거리 만들기”로 정하고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7개 읍면 180여명의 남여 지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합천읍 남정교에서 실내 체육관 입구까지 약 2KM 구간에 60여개의 대형 원형 화분과 간이 화단을 조성하여 20,000여 본  패튜니아꽃 모종 이식 작업을 전개하였다.

 

제2새마을 운동의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합천군 새마을지회는 군 관내 주요 간선도로에 계절별로 특색 있는 꽃으로 단장된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 합천군을 찾는 내방객은 물론이고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사전 붐 조성에 기여하고자 1,000여개의 행인화분을 만들어 주요 도로변과 상가에 배부할 계획으로 있으며 지난 4월 9일에는 군내 모든 새마을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폐자원 50여톤을 모아 2천여 만원의 판매대금으로 기금을 조성하는 등 새마을 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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