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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27일 저녁 합천읍 금강산식당에서 하창환 군수, 전석철 합천상공협의회장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상공협의회를 중심으로 행정 및 유관기관 단체 협력을 통하여 기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생산 및 판매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상공협의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창업자금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 했다.

 

군은 올해도 합천사랑상품권과 재래시장상품권 10억원을 발행하여 지역자금의 관외 유출을 방지하고 상권보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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