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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이재순)는 일주일간 소방서 직원의 가족사진을 접수 받아『가족사진 보며 안전다짐』이라는 특수시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직원들의 가족 사진을 제출 받아, 액자를 만들어 각자의 책상 위에 비치토록하고 직장에서도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가족을 생각하며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실시되었다.

 

합천소방서 관계자는“옛 사진을 꺼내보며 가족에 대한 추억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본 좋은 계기가 됐다”며,“모든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함께 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