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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도립공원-군립공원의 체계적 관리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의체 구성

 

국립공원관리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9월 21일 생태우수지역(자연공원, 생태·경관보전지역)을 관리하고 있는 6개 기관과 체계적인 생태계 보전·관리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본 협약의 목적이 생태우수지역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대처로 자연환경을 보전·관리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는 것이라도 밝혔다.

협약식에는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대구지방환경청,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경상북도),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대구광역시), 문경새재관리사무소(문경시), 청도군(운문산군립공원) 6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협약서 체결로 생태우수지역의 정보교환 및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생물자원 보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6개 기관은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우수한 생태탐방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과 업무환경 개선 등 위해 매분기별로 만나는 현장체험의 시간을 갖기로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