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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제 8기 박물관대학 수료식이 5월 10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하창환 군수,박우근의회의장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제 8기 박물관대학은 “가야사의 쟁점들”이라는 주제로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70여명이 수강 신청해 수료 요건을 갖춘 100명이 수료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강좌는 지금까지 연구가 진행된 가야사의 여러 분야들 가운데 특히 논쟁이 되고 있는 주요 쟁점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고 그 가운데 다라국을 비롯한 합천의 가야세력이 가야제국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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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합천박물관은 박물관 고유의 기능은 물론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군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 특히 군민들이 우리나라와 지역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