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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8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한글교실 어르신을 시작으로 노인대학, 원폭피해자 복지회관 등 400여명의 어르신 대상으로 중풍예방, 건강 웃음치료, 만성질환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기대 수명 연장을 위한 어르신 건강관리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 강사를 초빙 ▲ 건강 생활습관 교정  ▲ 노년기 건강 식이요법 ▲ 웃음치료를 통한 건강박수 ▲ 중풍예방을 위한 건강 식단 만들기 ▲ 노년기 지켜야할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상식 등 건강생활 실천을 통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준다.
 
또한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무료 검사를 통한 질환 조기발견 및 등록관리로 건강에 대한 지식습득과 건강관리를 제공하여 교육 참여 어르신 스스로 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복합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옥철호 보건소장은 “합천군의 노인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며 노년기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