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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행 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점검 -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지난 25일 역주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33호선 상 교차로에 대하여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진주국토관리사업소와 합동으로 역주행방지시스템 작동여부, 램프·지하통로 발광형표지판 설치 여부, 국도 진입로 교차로에 운전자가 진입로를 인식할 수 있는 노면 색깔 유도선, 진입금지 안전표지판, 표지병 설치 여부 등 교통안전 시설물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교통안전시설 정비 및 개선 방안을 논의 했다.

 

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각 도로관리청 관계자들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합동점검으로 역주행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합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선제적인 시설 점검 및 정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