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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사고위험지역 발굴·개선을 위한 지역협의체(군, 경찰서 등)를 수립하여 군민의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최근 5년 기준 사상자 다발지역을 발굴하고 지역협의체(군, 경찰서 등)를 수립하여 사고 위험지점인 봉산면 권빈리 산 8-2,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도로를 선정하여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양방향 고정식 단속카메라 및 경고 표지판 설치를 완료하였다.

 

조형용 소방서장은 “사고 위험지역 발굴 개선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