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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서장 이재욱)에서는 지난 5일 오후 2시 합천군 대병면 하금삼거리에서 대형 차량 교통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Best one-team인 합천경찰서, 경남경찰청, 합천군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1차 합동 현장점검 및 대책 논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한 Best one-team인 경남경찰청, 합천군청,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대형 차량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교통사고 원인 및 도로구조적 문제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분석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을 도출하여 도로 개선 및 시설 보완 등 지역 여론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이재욱 합천경찰서장은“교통 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2차, 3차 등 Best one-team 합동 점검을 통해 관계기관의 의견과 사고의 주요 원인을 연구, 분석하여 지속적인 도로 개선과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