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가람 색소폰 동호회(회장:김일수)에서는  4월14일 성은강변타운 상가 지하에 상설 공연장 및 연습실을 개장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세상을 아름답게’ 란 슬로건을 기치로 지난해 8월 창단된 황가람 색소폰 동호회는 그동안 창단연주회를 비롯한 원폭피해자 복지회관 등 각종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위문 공연회를 가져왔다.

또한 이번 상설공연장 개설을 맞이하여 6개월간 무료강습회(10명정도)를 개최할 예정이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남녀구분 없이 5월 10일까지 신청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