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jpg

 

 

 

“희망을 농사짓겠습니다.”

 19대 총선에서 의령, 함안, 합천지역에 출마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강삼재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께 총선출마의 뜻을 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는 4.11총선에서 의령, 함안, 합천군 선거구에 출마하겠습니다.
 낙후된 경제로 힘들어하는 ‘제 고향’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다시 한 번 저를 던지겠습니다.
 
 칠흑 같은 안풍사건과 연이은 정치적 고난을 겪었던 저 강삼재,
 정치현장을 떠나 대학총장 재임 시에는 젊은 친구들과의 소통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과 삶의 고단함부터 정치에 대한 질책까지
 현실의 아픔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최근 10년 좌파정부의 불안한 정치,
 이명박 정부의 무능한 정치에 고통 받아왔습니다.
 이는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설익은 비전으로
 미숙하게 국정을 운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국민은 갈등이 고조되고 사회 균열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조화와 통합의 리더십’을 간절하게 갈망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치권은 정당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 진통하고 있습니다.    

정당의 틀을 근본적으로 뜯어 고치는 대변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80년대 정치 민주화의 기치를 들었고
 90년대 문민 정권 창출을 이끌어 국가개혁을 주도했던
 저 강삼재입니다.
 
 32세의 나이로 정치에 입문, 5선에 이르는 동안
 수많은 정치 역정을 극복해낸 저입니다.

 대학총장으로서 젊은 세대와 함께 호흡했던 저는
 앞으로 정치적 안정과 조화를 추구하고
 중앙과 지역이 공존하는 “명품정치”를 일구고자 합니다.
 
 이제, 저는 대한민국 정치발전과 의령, 함안, 합천 발전을 위해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합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함안,
 아버지가 태어나고 선조들이 수백년 동안 종가를 지키며 살아온 합천,
 그리고 문중 어르신들이 대를 이어 사는 의령.

 뼛속까지 이 지역사람인 저 강삼재는 초심으로 돌아가
 고향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낮 뜨거운 태양아래 땀으로 흠뻑 젖은 농부처럼
 “희망을 농사짓겠습니다.”
 저의 모든 땀과 열정을 쏟아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월 18일
                                           강 삼 재


        

 

   강  삼  재 (姜  三  載)       
       
       
1. 생년월일 : 1952년  7월 1일 (59세)       
       
2. 학     력       
   함안산인초등학교 졸업       
   마산중 · 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졸업       
       
3. 경     력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경남신문사 기자       
   제 12 · 13 · 14 · 15 · 16대 국회의원 (5선,경남마산)       
   제12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 (32세)       
   통일민주당 대변인       
   민주자유당 정책조정실장 · 기획조정실장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사무총장       
   한나라당 부총재 · 상임고문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좌교수       
   대경대학교 총장       
   명예경영학 박사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현) 재단법인 학산장학회 이사장       
       
4. 저    서       
   바니타스 바니타툼 (1991년)       
   새벽의 설레임으로 (1994년)       
   세대교체와 비전의 정치 (1999년)       
       
5. 가족관계       
   아내   최   정   윤 (1958년생)       
   아들   강   지   훈 (1982년생)       
   딸      강   혜   민 (1987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