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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쌍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관, 내외 귀빈과 면민 약 1.000여 명이 참석 한가운데 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 한마당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0시에 신상규 사무국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재학 면장의 내빈소개. 강근수 체육회 부회장 개회선언. 정만수. 김원호. 전 체육회장, 정해용 전 체육회 사무국장에 대한 체육회발전의 공으로 김진택 체육회장의 공로 폐 전달 개회사, 하창환 합천군수, 류순철 도의원, 허종홍 합천군의회 의장, 배몽희, 이용균, 최정욱 의원의 축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진택 체육회장은 개회사에서 본인이 중학교에 다닐 때의 학생 수가 2.000여 명이 되었는데 지금은 면민 전체의 인구가 약 2.000여 명의 작은 면으로 전락해 각종 관공서의 존폐 위를 느낀다며 면민이 똘똘 뭉쳐 옛 명성을 되찾는 데 힘을 모으자고 했다.


2부 행사로 투호, 윷놀이, 고무신 멀리 차기, 노래자랑, 게이트볼경기, 마을별 노래자랑, 한마당놀이, 시상식에 이어 쌍백초등학교 37회 강신권 동기회장과 동기생이 마련한 송아지를 경품으로 제공해 화합 한마당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 제25회 쌍백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 한마당 , 10분 33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