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jpg

 

- 이천종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 안보교육 강사로 초빙 -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지난 2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선기 부군수를 비롯한 읍면 분회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통일준비 민주시민 안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안보교육은 이천종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을 안보교육 강사로 초빙해 ‘9·19 군사합의의 이해’라는 주제로 북한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강의했다. 

 

차기운 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오랜된 역사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애국하는 마음으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오늘 안보교육을 통해 여기 계신 분들의 안보의식이 더욱 강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선기 부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고 계시는 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자유총연맹 주관의 안보교육을 통하여 안보의식을 공고히하여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