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농협 (조합장 강호동) 은 복지사업 일환으로 지난 4월 21일 율곡 농협 회관에서 원로 조합원 칠순을 맞이하는 임오생 29쌍 46명을 초대 하여 성대한 위로 축하 잔치 행사를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율곡농협 강호동 조합장께서  올해 칠순을 맞이 하신 원로조합원 여러 어른신께 항상 관심과 사랑이 있엇기에 더 오래오래 사시고 건강 하시도록 만수무강과 축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그 동안의 원로 조합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또한 농협에서 참석한 전원에게 최고급 식기세트와 부부간 기념 액자 사진등 아주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여 영원한 기념품이 되도록 하였다.
  
율곡농협 강호동 조합장은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에 노인을 존경하고 공경하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고 농협이 최일선에서 그 일을 다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율곡면 임오생 백길태 회장은 농협에서 이렇게 성대하게 칠순잔치를 받고보니 그동안 농촌에서 살아 온것이 정말 보람이 있었고 농협에 고마움을 표하고 영원히 농협과 함께하는 삶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율곡농협은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김장김치 전달과 여름철 복맞이 행사로 삼계탕 재료지원과 매년 관내 경로당에 난방유 전달, 조합원 건강검진 지원 등으로 노인공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