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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으로 덕유산 탐방 및 스키체험 기회 가져

 

국립공원관리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송동주)는 덕유산 국립공원 내 무주리조트에서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가야산국립공원 겨울 스키캠프”를 지난 10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 관할 보호관찰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탐방,  스키 강습 등으로 운영하였다.

 

대구보호관찰소 관계자는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설경을 체험하고, 스키도 배우니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송동주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국립 공원 체험과 스키캠프를 통해 올바르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사회적 취약계층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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