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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30일 드림스타트 아동 60명과 함께 부산 아쿠아리움과 아이리얼파크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참가한 아동들은 실내놀이시설 이용과 다양한 체험 시간을 가짐으로써 정서적인 성장과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디지털 체험관, 모션 아이스링크, 3D 입체영상관 등의 놀이시설은 평소 충분한 놀이시설을 접하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정서를 함양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합천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전지역 저소득 0~12세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 추가발굴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