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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 행사장 주변 대청소 실시

 

2013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지난 24일 가야면 이장단을 비롯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기관 사회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면 소재지 및 축전행사장 인근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했으며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건축폐자재 등도 집중 수거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제공은 물론 친절한 안내로 합천군의 이미지 제고에 힘을 보태자고 뜻을 모았다.

 

하재규(65세, 매안이장)씨는 “성공적인 축전행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환경정비를 계기로 축전기간 동안 자발적인 활동으로 성공적인 축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