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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2013대장경세계문화축전 개최 위해 힘을 보태기로”

 

[대장경축전 D-40] 탤런트 박상원 씨가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장 홍준표, 이하 대장경 축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상원 씨는 경남영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오랜 연기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탤런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대장경축전 관계자는 “박상원 씨는 왕성한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많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귀감을 주는 배우로 우리 민족의 위대한 세계문화 유산인 팔만대장경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홍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위촉사유를 밝혔다.

 

대장경 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10일까지 천년을 이어온 고려인의 숨결과 함께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공동 주최로 합천군 가야면 소재 주행사장, 해인사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한편 대장경축전은 테마가 있는 소리길, 5D 입체영상관, 소원기원등 설치, 대장경원판 확대전시 및 변상도(變相圖) 전시등 평소 접하지 못한 대장경축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야심차게 준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