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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5일 가야면사무소에서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대비 영업자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친절교육은 북부권 일반음식점․숙박업소 영업주 15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마인드와 깨끗한 위생시설 관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안전성 확보대책 및 숙박업소의 물품도난방지 등 위생시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였다.

 

특히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앞두고 S&L교육문화콘텐츠기업 대표(부산 소재) 박희정 강사를 초청하여 “고객만족의 완성은 행동이다.” 라는 주제로 관광객 맞이 특별 친절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한편, 합천군은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당일 입장권 소지자가 연계서비스 협약업소를 이용할 경우 음식가액의 10%, 숙박업소 5,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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