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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는 23일 오전 11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대행기관장인 하창환 군수와 최일성 협의회장, 자문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16기 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는 도·군의원 11명, 직능대표 30명 총 41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13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지역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국가통일정책 자문을 하게 된다.

 

이날 대행기관장인 하창환 군수는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통일기반 구축과 군정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