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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창환 합천군수, 허홍구 합천군의회의장 , 김흥진 합천경찰서장, 강경윤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순합천소방서장,   김대림 제5870부대4대대장 등 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1/4분기 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정원 경남지부의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북한의 이중성”이란 동영상 시청에 이어 육군 제5870부대 4대대의 ‘2013년도 통합방위태세 확립’, 합천군의 ‘2013 통합방위 운영계획’ 등 기관별 보고와 지역단위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하창환 군수는 “북한의 3차 핵실험 등 불안한 국내외 정세에도 우리 군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 국민이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이 통합방위 태세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