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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박진식)에서는 12월 27일 경남자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활기찬 경남! 시군활력화운동 시상식에서 군부1위 ‘자조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새마을운동 53년을 되돌아보고 주민과 함께하는 국민운동으로서 인적․물적․사회적 토대를 강화하여 새마을운동의 근간인 시군 및 일선 현장 조직의 역량을 기반으로 새마을운동의 활력화를 기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활기찬 경남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취지하에 개최하게 되었으며,

 

2023년 시군 지회의 조직 운영 및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을 종합평가하여 시부,군부 우수 지역에 시상을 하였다.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2023년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조성, 탄소중립실천 연대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및 추진역량강화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경남 군부에서 1위인 ‘자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진식 지회장은 “지회 회장단과 읍면회장을 비롯한 전 새마을지도자, 지회사무국이 한 해 동안 한마음 한뜻이 되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 덕분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2024년에는 더욱 박차를 가해 희망찬 미래의 합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