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4.jpg

 

소담회(회장 김우중) 회원들은 지난 10일 2024년 신년을 맞이하여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합천군지회(지회장 임영화) 성인발달장애인 및 장애학생들의 위한 햄버거 50세트를 전달했다.

 

소담회는 지역 선후배 7명이 모임으로 시작해 복지자원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저소득 연탄봉사 및 발달장애인을 위한 나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2023년 후원을 시작으로 2024년에도 사무실을 찾아 발달장애인들에게 햄버거 세트를 후원하였다.

 

김우중 회장은 신년을 맞아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최근 한파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들에게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적극 복지사업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는 현재 방학기간동안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하여 잠재력, 창의성,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희망이자라는 열린학교를 운영중으로 이번 햄버거 세트는 열린학교에 참여중인 장애학생과 주간활동서비스센터에 참여하고있는 성인발달장애인들에게 전달 하였다.

 

임영화 지회장은 대상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해주신 소담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금처럼 소담회의 젊은 후원자들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주변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동참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