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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2일 오후 1시 합천청와대세트장에서 민주평통 임원 8명이 모여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한반도의 종전선언과 평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한반도/평화의/시작/종전선언!’ 피켓과 ‘종전선언 공감대 합천군협의회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이용해 한반도의 평화와 종전선언을 기원하며, 지난 10월 출범한 제20기 합천군협의회의 앞으로의 희망찬 각오를 다짐하며 진행됐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