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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홍보에 박차

일본의 유명 여배우 “쿠로다 후쿠미”씨가 합천군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합천군은 31일(월) 오전 9시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30년간 한류전도사 로 활동하고 있는 후쿠미씨에게 합천군 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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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로 위촉된 쿠로다 후쿠미는 1985년 간사이TV 아침 와이드쇼  ‘쿠로다 후쿠미의 한국로드’ 리포터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국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한일 합작 드라마 ‘프렌즈’(2002), ‘유리화’(2004), ‘머슬걸’(2011), 영화  ‘아게망’(1990), ‘머나먼 하늘’(2011)에 출연하였고 한국관광 소개책자  ‘서울의 달인’(1994)을 비롯한 10여권의 책을 집필하는 등 한국을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한일문화대상, 제2회 대한민국 한류산업 문화교류부문 관광대상, 대한민국 수교훈장 ‘흥인장’을  수상하였다.

 

한편 하창환 합천군수는 앞으로 합천문화관광 홍보대사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해인사, 합천영상테마파크 등 합천의 명소를 일본에 홍보하고,  영화, 드라마와 같은 영상물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합천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여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