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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보건소는 지난 1일,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생활지도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스트레스 진단척도, 우울증, 자살예방사업내실화 도모, 정신건강증진사업, 보건소의 역할과 정신건강증진센터의 기능, 지역협의체간 역할에 대해서 이해 및 공유하고 보건소에서 지역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알리게 되었다.

 

합천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협의체간의 지속적인 교류로 더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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