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jpg 

 

합천군 은 11일, 관내 초등학교장 추천으로 6학년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밀양치즈스쿨에서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치즈 및 피자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레일썰매타기, 전통놀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일상에서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여 본인들이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들어 친구들과 나눠먹으면서 학교생활과 공부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전한 또래관계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가한 묘산초등학교 조우성 학생은 “평소 마트에서 사 먹었던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 무척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