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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서장 김 균)는,  합천읍 소재 인스커피숍에서 학교폭력예방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봉사활동 동아리 “같이의 가치” 학생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하였다.

 

“같이의 가치” 동아리는 합천관내 남녀 고교생 33명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활동 모임으로서, 수익금은 불우아동 및 노인요양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서 관계자는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 지킴이로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동기부여 차원에서 일일찻집 운영을 적극 지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